흔히 아기 얼굴에서 보이는 하얀 점들이 뭔지 궁금하셨을거예요.
이건 비립종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에 대한 원인과 현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잘 참고해야할 부분이나 메모해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우선 적으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큰 질환이 아니기에, 첫째로는 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하지만, 검사를 받아서 비립종인걸로 진단을 받으셔야 안심이 될거 같아요. :)
개요
아기에서 보여지는 비립종의 모양의 형태를 가진 다른 질환들도 많은데요. 우선 비립종인지를 판별을 하여야,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것과 꼭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환이 아닌것을 알아야 하기에, 얼굴에 하얀 작은 점들이 많이 생긴다면(또한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우선적으로 받는게 좋아요.
비립종 이란?
우선 비립종이라는 것은, 얼굴 또는 팔다리 주변에 하얀 작은 원 또는 노란색의 작은 원이 보여지는 형태를 띄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그 안쪽에는 염증이 아닌 각질이 차 있는 상태예요. 그러기에 질환적으로 심각하다고 보지 않고 있어요. 단 유사한 피부 질환들과 형태가 유사하여, 다른 질환들(예로 여드름)의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도 있으니, 해당 형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가까운 피부과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원인들
직접적인 발생 원인으로는 각질이 뭉쳐지는 건데요. 그리고 그 뭉쳐지는 부분이 피부 표면 아래에 가까이 위치해서, 이렇게 일시적으로 작은 주머니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겁니다.
이렇게 얼굴 즉 눈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한, 왜 뭉쳐지거나, 이러한 형태를 띄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까진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추정은 되나, 특정 발생 원인을 제거가 딱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하니, 참 아쉬운것 같아요.
증상
증상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피부외적으로 보여지는 형상들이 존재해요. 얼굴내 눈주변이나 코 주변에 반복적으로 하얗게 나타나는 증상이 있구요. 또한, 속발성이라고 해서, 팔다리에 나타나는 형태를 띄기도 한다니 유심히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아기얼굴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대가 아기로만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 어느 연령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예방
비립종에 대한 예방은 쉽지가 않아서, 다른 질환을 비립종으로 오해하고 방치되지 않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비립종과 유사한 것들은 한관종이나 좁쌀 여드름 또는 사마귀가 있다고 해요. 이러한 질환들은 방치를 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피부염으로 전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비립종이 아닌거 같고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확실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치료
해당 질환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해요.
놔두면 스스로 자연히 사라져요. 비립종이나 자연스럽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다면 면포 압출기나, 레이저 치료 또는 내용물을 빼내는 시술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크기가 줄고 사라진다고 하니, 아기의 경우는 이러한 추가 시술보다는 자연스럽게 내용물이 빠질 수 있도록 깨끗한 피부 유지 관리가 중요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와 같이 아이의 비립종 피부 질환에 대한 정보들을 두루두루 알아보았는데요. 놔두면 없어질 질환이지만, 발생을 하였을때 관심을 가지고 같이 잘 관찰 및 검진을 해주어야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합병증/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으니, 아기를 잘 살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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